여름철 제습기 올바른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 1
적정 습도 40~60%를 유지해 준다.
여름철 적정 습도는 40 ~ 60%입니다. 사람마다 뽀송함을 느끼는 기분은 다를 수 있지만 항상 적정습도를 유지해 줘야 합니다.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면 안구 건조증과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 2
사용면적에 알맞은 용량을 선택한다.
대부분의 가전제품들이 제일 큰 용량을 선택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습기만큼은 예외입니다. 제품을 선택할 경우 보통은 부엌과 거실이 합쳐진 면적에 맞게 용량은 선택합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어도 용량에 따라 여러 가지 모델이 나눠지는 이유는 사용평수에 따라 작동하는 로직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 3
에어컨과 제습기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다.
에어컨과 제습기는 사용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에어컨에 있는 제습모드를 가동하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에어컨은 냉방이 돌아가고 제습기는 제습을 하고 있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없습니다. 차라리 제습기와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 4
제습하려는 공간을 밀폐시킨다.
제습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연히 제습하려는 공간을 밀폐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작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창문과 방문은 닫아주어야 빠르게 적정습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습기를 장시간 사용했을 경우 제습이 끝난 이후에는 한 번씩 환기시켜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 5
제습기는 벽에 붙여서 사용하지 않는다.
제습기는 인테이리어 용품이 아닙니다. 한쪽 벽이나 구석에 붙어서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이동이 편하도록 바퀴가 달린 이유 또한 효율이 좋은 위치로 가기 위함입니다. 어차피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사용해야 하니 웬만하면 중앙에 놓고 사용하시고 가장자리로 가더라도 벽에서 30cm 이상은 떨어뜨려 놓아야 합니다.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 6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사용한다.
제습기는 공기청정기 처럼 같은 공간에 사람이 함께할 수 없습니다. 특히 유아나 어린이가 있다면 유의해야 합니다. 제습기와 같은 공간에 장시간 노출되다 보면 산소부족과 안구 건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정한 공간을 정해 제습을 시작하고 제습이 완료된 후 들어가도록 합니다.
제습기 올바른 사용법 7
필터 청소를 자주 해준다.
공기를 순환시키고 정화하는 모든 제품에는 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미세한 입자들은 대부분 필터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필터에 이물질이 많이 쌓여 공기가 순환하는 과정에 저항이 생기게 되면 아무래도 1시간이면 끝날 일을 2시간, 3시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품의 효율도 떨어지며 전기세 또한 배로 발생합니다. 2주에 한번 정도는 필터는 탈거하여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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